어린 아이를 집에 두고 새벽예배에 참석한 미국 한인교회의 목사 부부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애틀란타 북부의 한인교회 목사 37살 김 모 씨와 아내 35살 정 모 씨가 유아 보호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목사 부부는 지난 27일 아이가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돼 현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입니다.
김 목사는 경찰 조사에서 교회에서 기도를 드리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돌아갔는데 막내인 셋째가 사라진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부모가 유아를 집에 혼자 있게 하면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