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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위 구성…"비정규직 절반 축소"

이승재 기자

입력 : 2012.01.31 21:15|수정 : 2012.01.3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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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야가 본격적으로 4월 총선 공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위원장에는 정홍원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공천 위원회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외부 인사입니다.

위원장에는 법무연수원장과 대한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낸, 정홍원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부위원장은 정종섭 서울대 법대학장이 맡게 됐으며,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박승오 카이스트 교수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 진영아 패트롤맘 회장,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그리고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참여했습니다.

당내에서는 권영세 사무총장과 불출마를 선언한 현기환 의원, 비례대표인 이애주 의원 등 3명이 들어갔습니다.

[정홍원/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 위원장 : 국민 영달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세를 위해서 국회의원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이제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통합당은 현재 임금 노동자의 50% 정도인 비정규직 비율을 오는 2017년까지 25%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용섭/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 차별 금지라는 헌법 가치를 법령에 명시해서 고용 형태에 의한 차별 시정을 통해 경제 민주화를 구현해 갈 것입니다.]

임금도 정규직의 8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이르면 내일(1일) 공천심사위원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김대철, 신동환, 영상편집 : 최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