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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강국 원년' 선포…1조7천억 투자

이강 기자

입력 : 2012.01.31 15:35


정부는 올해를 '지식재산 강국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식재산 정책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31일 오후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황식 국무총리, 윤종용 민간위원장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강국 원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슬로건은 '지식재산 미래강국, 앞서가는 대한민국'으로 정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5년동안 10조 2천억 원을 지식재산 정책에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1조 7천억 원을 투자해 천백여 개의 관리 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선포식에서 "올해는 지식재산 기본법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라는 '주춧돌' 위에 반듯하고 튼튼한 정책의 기둥을 세우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