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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학교폭력, 이번엔 그냥 안 넘긴다"

박진원 기자

입력 : 2012.01.31 15:07


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며 확고한 근절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학교 폭력이 해결되지 않고는 다른 교육 정책을 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이어 "정부도 입으로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현장 중심에 서서 해결해 보겠다"면서 "많은 성원과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수석은 또 "책임이 학교, 교사한테만 있겠느냐. 가정, 사회, 학교, 정부 모두의 책임"이라며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데도 솔직히 그냥 못 본체 했던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자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