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5~12월 물품·용역 통합계약을 실시한 결과 총 54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8개월간 통합계약으로 교육기자재 등 14개 사업에서 29억 7천300여만 원을 절감했으며 지역교육청은 도서 등 134개 사업에서 24억 8천700여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특히 시교육청이 구매한 체력평가측정기구 '체지방측정기'는 조달청에 등록된 다수공급자 계약금액이 12억 9천여만 원이었으나 3억 5천400여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통합계약은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 기자재 구입 예산을 시교육청에서 일괄 구매·지원하고, 모든 학교에서 공통으로 구입하는 의약품, 도서, 급식소모품, 학습준비물 등의 물품·용역사업을 지역교육청에서 통합·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