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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입니다. 화요일은 콘서트와 새로운 음반 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다음달 4,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14개 국가를 도는 대규모 순회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지난해 일본에도 진출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위까지 올랐습니다.
투어 일정에는 일본 등 아시아권뿐 아니라 미국과 독일 등 북미 유럽 국가들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약 2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모두 20만 명의 관객 동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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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고교 합창단의 창단 과정을 그린 영화 '두레소리'의 출연진들이 대학로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관객들과 영화를 함께 본 뒤 영화에 나온 합창곡과 국악 음악들을 직접 들려줍니다.
영화 '두레소리'는 지난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시선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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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민중가요의 대표주자인 정태춘 박은옥 씨 부부가 10년 만에 11집 앨범을 냈습니다.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라는 제목의 이번 앨범은 부부가 나눈 담담한 대화 내용을 노래로 풀어냈습니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3월 6일부터 서울에서 콘서트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