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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직후 상습 '퍽치기' 나서

안서현 기자

입력 : 2012.01.31 10:47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취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속칭 '퍽치기'를 한 혐의로 50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27일 새벽 서울 영등포로에서 취한 상태로 걸어가던 50살 윤 모 씨의 머리 뒷부분을 주먹으로 때려 쓰러뜨린 뒤 30만 원이 든 지갑을 빼앗는 등 지난 14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 씨에게 폭행당한 윤 씨는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탭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절도 혐의로 1년 6개월동안 복역하고 지난 8일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