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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제주간 해저고속철도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발표가 경제성과 기술성 문제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 등 세 개 기관이 호남에서 제주간 해저고속철도 타당성 조사를 지난해 8월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경제성과 기술성에 대한 추가 검증 문제로 12월에서 올해 1월 말, 그리고 다음 달 중순으로 계속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가장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긴 73km의 해저터널을 무리없이 건설할 수 있겠느냐와 국가 재정상 14조 원의 사업비를 감당할 수 있겠는냐의 것으로 다음 달 나오는 용역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