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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무인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 등 지원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1.30 12:02


정부가 올해부터 해저에서 무인글라이더가 자율적으로 항행하는 기술과 태양전지로 비행하는 무인항공기 설계기술 등의 개발 지원에 나섭니다.

방위사업청은 올해부터 3년간 3천6백억 원을 투입해 산.학.연구업체를 대상으로 61개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기술 가운데 '무인 수중 글라이더' 자율제어는 글라이더가 해저에서 자율적으로 운행하면서 수중 통신과 수중 침투 잠수함 등의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입니다.

또 스텔스 기능을 가진 고체 추진체 기술과 고공에서 태양전지로 비행하는 무인항공기 설계기술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단계적으로 주관기관 및 시제품 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공고하고 평가, 협상을 거쳐 6월에 계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