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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황 성분 '제거 소재' 개발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1.30 11:44


경유와 휘발유 등 액체 연료에서 유해한 황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경북대 화학과 정성화 교수와 방글라데시 나쯔물아베딘칸 박사과정생이 황 제거력을 기존보다 1.2배 높인 소재를 싼값에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황 제거용 소재는 표면적이 넓을 뿐 아니라, 황 흡착제로 작용하는 구리가 작은 구멍이 많은 물질 속에 안정적으로 존재해 성능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 성분은 연료에서 촉매제들의 작용을 방해하는데다, 연소 후 산성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제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