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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상흑자 276.5억달러…14년째 흑자

박민하 기자

입력 : 2012.01.30 08:19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상수지가 276억 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보다 17억 4천만 달러 줄었지만, 사상 5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로써 경상수지는 지난 1998년 이후 14년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보인 것은 승용차,기계,철강 등의 수출호조로 상품수지가 321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낸 영향이 컸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적자 규모가 2010년 86억 3천만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43억 8천만 달러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39억 6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내 22개월째 흑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