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아흐마드 칼레바니 석유부 차관은 유럽연합의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레바니 차관은 이란 관영 통신에 "우리는 앞으로 유가가 배럴당 120-150 달러에 이르는 사태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란산 원유를 국제 시장에 내놓는 대신 국내 정제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의회가 EU의 자국산 원유 금수 조치에 맞서 EU에 원유 수출을 금지하는 법안을 이르면 다음 주 가결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해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1.50달러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