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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중국, 북한에 식량 50만t·원유 지원"

김윤수 기자

입력 : 2012.01.30 07:02


중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북한에 식량과 원유의 대규모 지원을 결정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복수의 중국·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원 규모는 식량 50만t, 원유 25만t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중국의 긴급 식량·원유 지원은 김정일의 사망 발표 하루 뒤에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주재한 최고지도부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신속한 식량·원유 지원은 김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 체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