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작년 건축허가 면적 전년대비 15% 증가

하대석 기자

입력 : 2012.01.29 15:40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 신축이 활기를 띠면서 건축허가 면적이 재작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작년 건축허가 연면적이 총 1억 3천 7백만㎡로 2010년의 1억 천 8백만㎡에 비해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수를 기준으로 하면 총 23만 8천 동으로 재작년보다 6.6%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45% 증가한 5천 582만㎡로, 전체 허가면적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대전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띠면서 지방의 주거용 건물 인허가 면적은 89%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준공 물량은 2009년 금융위기 여파로 주거용 건축물의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연면적 기준 1억 천 361만㎡로 전년 대비 593만㎡ 줄었습니다.

건축물의 고층화, 대형화, 복합화 현상은 지난해에도 두드러러져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2009년 144동에서 2010년 197동, 2011년 243동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