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남양유업에 이어 카제인나트륨을 뺀 커피믹스를 선보였습니다.
동서식품은 다음달 1일 인체유해성 논란을 빚은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로 프림을 만든 새로운 커피믹스인 맥심 화이트 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20봉지 들이가 3천 600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기존 맥심 커피믹스에 비해 가격이 2% 정도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프림에서 카제인나트륨을 뺀 커피믹스는 남양유업이 2010년 말 커피 시장에 진출하면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출시한 것이 처음으로, 이후 동서와 남양 두 회사는 카제인나트륨 유해성 논란으로 신경전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