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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2시간내 보험사 통보 절반에 불과

하대석 기자

입력 : 2012.01.29 09:35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뒤 2시간 내에 보험사에 통보하는 고객이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연구원은 2010회계연도에 발생한 자동차 사고 67만 5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고객이 사고 발생 뒤 2시간 내 보험사에 알린 비율은 58.2%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4시간 내에 통지하는 비율은 77.2%였고, 사흘이 지나도 사고를 보험사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도 전체의 10%에 달했습니다.

보험연구원은 보험 약관상 사고 당사자가 사고를 인지한 뒤 사고 내용을 지체없이 보험사에 알릴 것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통지 기한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아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