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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최시중, 만시지탄…검찰, 철저 수사해야"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01.27 17:43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데 대해 야권은 "만시지탄"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방통대군으로 불리며 종합편성채널에 특혜를 주는 등 한국 언론시장을 황폐화시킨 최 위원장의 사퇴는 만시지탄"이라며 "이제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경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 위원장은 처음부터 직책에 맞지 않았고 이미 사퇴 시기를 놓쳤다"며 "부하직원 비리에 대한 도의적 책임뿐 아니라 방송통신에서 저지른 정책적 잘못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은 최 위원장의 모든 의혹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