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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달 27일부터 키 리졸브 훈련 돌입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1.27 14:14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전력의 원활한 전개를 위한 '키 리졸브' 연합연습이 다음달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미연합군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군 2천백여 명과 한국군 20만 명이 참가해 예년 수준으로 실시됩니다.

또 주한 유엔군사령부의 회원국인 영국과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 5개국의 일부 병력도 옵서버로 참가합니다.

연합사는 27일 오전 11시 15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마이크를 통해 연습 일정 등을 북한측에 통보했습니다.

제임스 서먼 연합사령관은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실제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위협을 가정해 시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