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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2년7개월만에 최악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1.27 09:43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짧은 조업일수로 매출실적이 저조한 탓에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2년7개월 만에 가장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78로 전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이어진 2009년 6월 이후 최저칩니다.

업황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느끼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는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댑니다.

한국은행은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로 지난해 8월 이후 체감경기가 지속적으로 나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올해 1월 설 연휴가 껴 조업일수가 짧아진 것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