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도입된 새로운 주식결제방식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주식시장의 이연결제제도와 주식기관결제방식 등을 변경해 1주일간 시행해 본 결과, 만성적인 결제지연 문제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은 주식시장의 최종 결제완료 시각이 지난 2011년 평균 오후 5시 28분에서 오후 3시 14분으로, 2시간 14분 단축돼 결제업무가 단축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결제시점을 오전 9시로 앞당김에 따라 증권사들이 신속하게 결제증권과 결제대금을 받을 수 있게 돼 대부분의 증권결제와 대금결제가 오전에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