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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파생상품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급증

김요한 기자

입력 : 2012.01.26 13:18


지난해 국내증시의 불공정거래 신고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불공정거래 신고 건수가 전년 437건보다 66.4% 증가한 72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생상품 시장의 신고 건수가 18건에서 149건으로 727.8% 급증했고, 주식워런트증권, ELW 시장 관련 불공정거래 신고 건수가 약 95%를 차지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불공정거래 신고 건수는 256건에서 388건으로 51.6% 증가했고, 유가증권시장은 163건에서 190건으로 16.6%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거래소의 불공정거래 사전 예방활동이 강화돼 불건전주문과 매매에 대한 조치건수도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포함한 증권시장에서 거래소가 증권사 등 회원사를 상대로 한 예방조치요구 건수는 전년보다 72.1% 증가한 3144건이었고, 파생상품시장에서는 65.9% 늘어난 959건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