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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심장병 약 복용 후 70명 사망해 '발칵'

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1.26 12:28|수정 : 2012.01.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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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엉터리 심장병 약을 복용하고 적어도 70명이 숨졌다고 B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4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엉터리 약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백명 정도가 위독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의료 당국은 잘못된 약이 지난해 12월부터 4만 명의 환자들에게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약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지역 제약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전해졌고, 당국은 약의 성분을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