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사성 세슘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육우 3천마리의 유통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오염된 볏짚을 먹고 지난해 여름에 출하된 육우 4천 6백여 마리 가운데 지금까지 유통 경로가 확인된 소는 천 6백여 마리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확인되지 않은 소들이 이미 소비가 됐거나 추적이 불가능한 곳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여름 후쿠시마산 소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자 세슘이 포함된 볏짚을 먹었을 가능성이 높은 소들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