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정부에서 제공한 엉터리 심장병 약을 복용하고 최소 70명이 숨졌다고 B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4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엉터리 약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1백 명 정도가 위독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의료 당국은 한해 60만 명의 심장병 환자들에게 무료로 심장병 약을 공급했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잘못된 약이 공급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엉터리 약의 성분과 정확한 유통 경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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