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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산 장애…이통사간 번호이동 '차질'

김수형 기자

입력 : 2012.01.25 17:17|수정 : 2012.01.25 17:38


LG유플러스의 전산통합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휴대전화에 가입할 때 이동통신사를 바꾸는 번호 이동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5일 오전부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와 LG 유플러스 사이 번호 이동을 처리하는 시스템에 장애가 나타났으며, 오후부터는 LG유플러스에 대한 번호 이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설 연휴에 유선과 무선의 IT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했지만, 아직 완전히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설 연휴 이후 번호 이동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장애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25일 저녁 6시부터는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