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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차 석유위기를 겪은 지난 1980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 적자를 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무역수지가 2조 엔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외 경기가 악화되고 엔고가 겹치면서 수출이 저조했고,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 대신 화력발전에 의존하면서 액화천연가스 수입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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