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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연휴 후유증?…26일 또 눈, 한파 우려

공항진 기자

입력 : 2012.0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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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눈소식입니다. 내일(26일) 새벽 서울 등 중부와 호남에 눈이 예보돼 내일도 출근길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전국적인 한파는 내일과 모레 잠시 주춤하겠지만, 주말부터 다시 추워지겠다는 예보입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에 이어지던 눈이 그치면서 대설경보와 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 새벽부터 중부와 호남지방에 또 한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적지 않은 불편이 우려됩니다.

경기북부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서울 등 그밖의 중서부에는 1cm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이 출근시간에 집중될 경우 큰 혼란이 빚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면도로에는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은 곳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파도 걱정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11.6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오후에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강원산간에는 한파경보가 그밖의 강원과 경기북부 충북과 경북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한파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시작되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동해안과 영남지방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