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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늘·부추 섭취가 관절염 위험 낮춘다

입력 : 2012.01.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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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5세 이상된 여성의 절반 가량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늘과 부추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교 연구팀이 건강한 1000쌍의 여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음식과 관절염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먼저 이들의 식생활 형태와 무릎, 그리고 척추의 뼈 상태를 엑스레이로 관찰했는데, 그 결과 마늘과 양파, 부추 같은 채소를 많이 먹은 여성들은 관절염 증상이 늦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마늘이나 양파에 들어있는 황화합물이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면서 환자들은 진통제와 수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식습관 개선으로 관절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