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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에 또 초강력 토네이도…2명 사망

이강 기자

입력 : 2012.01.25 00:42|수정 : 2012.01.25 01:10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앨라배마 주정부는 일요일인 지난 22일 밤과 23일 새벽 사이 주 전역을 덮친 토네이도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1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82세 남성과 16세 여성으로 두 사람 모두 잠을 자다 주택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네이도에 파손되거나 전파된 가옥은 300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앨라배마주는 지난해 4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2백여 명이 목숨을 잃은 곳입니다.

앨라배마주엔 현대자동차 미국 공장이 있으며 이번 토네이도로 재산 피해를 입었는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