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유가에도 휘발유와 경유 자동차 보급은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액화석유가스 차량의 등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LPG협회는 지난해 휘발유 차량 대수는 919만 3천여대로, 전년도에 비해 27만여대 늘어났으며, 차종별 점유율에서 4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유 자동차도 전년보다 22만여대 많은 670만 4천여대가 등록했으나, LPG 차량은 전년에 비해 1만여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협회측은 "한때 19종에 달했던 LPG차가 세제개편 후 가격이 오르면서 차종수가 10여종으로 줄어들어 보급대수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