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이란이 핵개발 의혹을 계속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란산 원유에 대한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란으로부터 새로운 원유를 수입하거나 구매하는 계약 체결이 즉각 금지되고 기존 계약은 오는 7월 1일까지만 유지됩니다.
유럽연합은 또 이란 중앙은행 자산을 동결하고 이란 중앙은행과 귀금속을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에도 합의했습니다.
오는 5월부터는 이란산 석유화학 제품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외무부는 이번 제제와 협박은 실패로 귀결될 것이고 이란의 핵 권리도 막지 못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