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수가 20년 전과 비교해 30~5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펴낸 `2011년 교육정책 분야별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 14.6명, 초등학교 17.3명, 중학교 17.3명, 고등학교 1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0년과 비교해 유치원 35%, 초등학교 51%, 중학교 32%, 고등학교 40%씩 감소한 겁니다.
고교의 경우는 유형별로 일반계고 15.8명, 특성화고 12.5명, 특목고 11명, 자율고 15.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학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990년 47.8명에서 2000년 55.1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계속 줄어 지난해에는 45.2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