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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부산-서울 8시간

이혜미 기자

입력 : 2012.0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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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오늘(23일) 차례를 마친 차량이 도로로 나오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요금소로 가보겠습니다.

이혜미 기자. (네, 서울요금소입니다) 벌써 밀리는 곳이 있군요.



<기자>

네, 오전 9시 이후부터 통행량이 늘면서 막히는 곳이 생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교통량이 빠르게 늘고있는데요, 시속 2~30 킬로미터로 서행하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고향 갔다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차량은 38만 대 정도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을 빠져나갈 역귀성 차량은 그보다 조금 적은 36만대 정도가 될 텐데요, 지금 도로상황 어떤지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상습 정체구간인데 보시는 것처럼 서울 방향으로 벌써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긴 구간이 밀리는 서해안고속도로 순산터널 근처입니다.

이 구간은 역귀성 차량이 많이 몰리면서 목포 방향으로 차가 많이 밀립니다.

귀경길 소요 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목포에선 6시간 50분, 광주에선 6시간 40분, 강릉에선 3시간 반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조금 뒤 정오부터 귀경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오후 내내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