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실업통계를 보면 지난 11월 기준 한국 실업률은 전 달과 같은 3.1%를 나타내 OECD 34개 회원국 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OECD 평균 실업률보다는 5.1%포인트 낮았습니다.
스페인은 22.9% 실업률로 OECD 중에서 고용난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고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포르투칼, 헝가리, 폴란드 등이 10% 이상의 높은 실업률을 나타냈습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 다음으로 실업률이 낮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실업률이 4.0%였습니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서방선진 7개국, G세븐의 11월 평균 실업률은 7.5%였으며 유럽연합은 9.8%, 유로존은 10.3%로 집계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OECD 회원국의 11월 현재 전체 실업자 수는 4천460만 명으로, 2010년 11월보다 180만 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