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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1.21 21:36|수정 : 2012.01.21 21:36
저는 아직 고향에 못갔지만, 어머님이 전 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벌써 나는 것 같습니다.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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