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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 아침부터 이미 고속도로는 귀성차량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후 들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종원 기자,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네, 서울요금소입니다.)
<기자>
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이름 아침이지만, 벌써 귀성차량 정체는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난해 보다 귀성 차량이 10% 정도 더 늘었다고 하니깐, 아직 내려가지 않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나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제 뒤로 서울 요금소인데, 아직은 이곳까진 차가 길게 늘어서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수원에서 천안 나들목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에서 화성 나들목 등 구간은 벌써 차들이 시속 40킬로미터 정도 밖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cctv 보시면요, 지금 나오는 화면이 동탄분기점입니다.
내려가는 차선은 꽉 막혔고요, 다음은 서해안선 비봉 나들목 부근인데요, 상행과 다르게 하행은 차선이 꽉 찼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북수원 부근인데 영동선은 아직 여유롭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를 지나신다고 하면요,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대전2시간 20분이 걸립니다.
귀성차량은 계속 늘어서 점심시간 즈음해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고요, 자정이나 돼야 풀릴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오늘 내려가실 분들은 조금이라도 일찍 나오시는것이 좋겠고요, 도로공사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보시면 고속도로가 막힐 경우 우회할 수 있는 국도 정보가 나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