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이 시리아 유혈 사태 중단을 위한 감시단의 활동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랍 연맹 측 감시단 실무자인 아드난 알 쿠데이르는 모레 카이로에서 열리는 외교장관 회의에서 활동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감시단은 그때까지 시리아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감시단의 존재가 시리아 국민에게 안도감을 주고 있다면서, 연장이 결정되면 사흘간의 훈련을 거쳐 감시단원을 추가로 파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초 시리아 17개 지역에 파견된 감시단의 활동 시한은 오늘까지로 예정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