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재원을 확충하려면 미국의 협력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아즈미 준 일본 재무상이 밝혔습니다.
아즈미 재무상은 각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IMF로부터 기금 규모 등 자세한 관련 사항을 들어본 뒤 기금 출연 여부를 검토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즈미 재무상의 발언은 미국이 IMF 기금 확충에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일본도 사실상 참여 의사가 없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IMF는 최근 유로존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560조 원의 신규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