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건설 노동자 수백명이 올해 러시아 아무르주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올레그 코제미야코 아무르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아무르주 공보실에 따르면 코제미야코 주지사는 나홋카에서 북한 심국련 총영사와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이 노동자들은 바이칼-아무르 철도 부근에 살고 있는 영세민 가옥 건설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제미야코 주지사는 또 다른 북한 전문가들도 7백헥타르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에서 나무를 심는 작업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제미야코 주지사는 특히 북한 주민들이 아카린스키 등 일부 지역 농장지대를 이용해 목축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적인 협력확대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