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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완서 유산 13억 인문학 미래에 쓰인다

이혜미 기자

입력 : 2012.01.20 10:12|수정 : 2012.01.20 10:14


지난해 별세한 작가 박완서씨의 유족이 서울대에 기부한 유산 13억 원이 인문학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서울대 인문대는 인문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연구자 가운데 매년 1명을 선발해 2년 동안 매달 250만 원씩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위논문 마무리 단계인 박사과정 학생도 매년 1명씩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 동안 매달 1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