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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1.20 07:45|수정 : 2012.01.20 07:46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의 첫 인도방문이 몸싸움으로 얼룩졌습니다.힌두교 사원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윈프리를 기자들이 계속 따라가자 경호원들이 거칠게 막으면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결국 경호원 3명이 체포된 뒤에 오프라측이 기자들에게 사과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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