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이 남부 아프리카의 모잠비크를 강타해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15일 사이클론이 모잠비크 남부 지방인 가자주와 수도 마푸토를 지나가면서 집중 폭우가 쏟아져 주민 2명이 감전으로 숨지고 다른 2명은 지붕이 무너져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 마푸토에서만 천2백여 명이 집을 잃고, 600헥타르의 농지가 물에 잠겼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모잠비크는 지난 2000년에도 사이클론의 피해를 입어 7백 명이 숨지고 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