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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원전서 방사성 물질 도난당해

임상범 기자

입력 : 2012.01.19 17:54


이집트의 지중해 연안 다바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도난당했다고 이집트 국영 알 아흐람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방사성 물질 저장용기 한 개가 도난당했고 또 하나의 용기는 부서진 채 열렸고 내용물 일부가 없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디바 원전에서는 지난주 원전 이전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이를 해산하려는 무장 경찰이 충돌해 십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