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학부모 관련 105개 단체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폭력대책 범국민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협의회는 서울역 글로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탁상공론식 정책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일관된 학교폭력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학교는 그간 미봉책만 발표해 지속적인 문제 해결이 불가능했다"며 "이러한 관행 때문에 학교폭력이 독버섯처럼 자라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감시단을 조직해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 당국의 정책을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