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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 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한국서 나왔다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1.19 11:47


국내 업체가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지난해 세계에서 처음 줄기세포치료제로 허가받은데 이어 세계 두 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국내에서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 두 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의 품목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허가를 통해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공인됐습니다.

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품질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업체들에 따르면 카티스템이나 큐피스템 모두 품목 허가 후 1~2개월 안에 곧바로 출시가 가능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