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의 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시마네현은 1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6주동안 마쓰에 시 청사 주변 열람실에서 '이승만 라인과 다케시마'라는 제목의 특별 전시회를 엽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1952년 1월 18일 일본과 중국, 타이완 등 주변국의 불법 어로를 막고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해안에서 60마일을 평화선으로 정하고 우리 영토로 선포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시마네현은 지난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해 매년 2월22일에 기념행사를 열고 있고, 올해는 평화선 선포 60주년이 되는 오늘 관련 전시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