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발된 위조지폐 가운데 98%가 5천 원이나 1만 원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위조지폐는 1만 7장이 적발돼 2010년보다 7.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5천 원권이 55.7%인 5573장으로 가장 많았고 1만 원권이 4232장, 5만 원권은 115장, 1천 원권은 87장이 발견됐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은행권 100만 장당 위조지폐는 2.6장꼴로 발견됐습니다.
금융기관이나 국민이 신고한 경우는 73.4%였고, 한은이 발견한 것은 26.6%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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