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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사, 이번엔 북한경제관광 상품 출시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1.18 11:51


영국 여행사 '폴리티컬 투어스'가 오는 4월 7일부터 17일까지 북한 남포의 공장 등을 돌아보는 경제관광 상품을 선보인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여행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북한 지역 경제관광이 남포의 천리마제강소와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등을 방문해 공장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 등으로 기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경제관광 가격은 3천8백 달러 정도로 변호사와 금융인 등 호기심이 많은 지식인 8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리티컬 투어스'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호어 초대 북한주재 영국대사와 함께 평양과 원산, 함흥 등을 방문하는 북한 관광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 여행사는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둔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