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8일 카드게임 해킹프로그 램을 판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최 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5월 채 모 씨에게 해킹프로그램인 '게임뷰어'를 팔겠 다고 속여 1천30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최근까지 같은 식으로 25명으로부터 1억 6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게임뷰어'는 포커, 고스톱 등 온라인 카드게임에서 상대방의 패를 보여주는 해 킹프로그램을 말한다.
조사결과 최 씨는 인터넷 광고글을 보고 연락이 온 피해자들을 게임으로 초청해 가짜 시연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실제 패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