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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처럼 포근한 날씨…설 연휴엔 한파

입력 : 2012.01.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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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활동하기 좋으시죠? 하지만, 설 연휴 동안에는 날씨가 심술을 부리면서 고향 오가시는 길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까지 포근하다가 설날부터는 한파가 찾아오겠고, 눈비소식도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오늘(18일) 밤부터 내일 사이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강원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제주 산간과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 cm 가량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 북부동해안에는 1~3cm 가량의 적지 않는 눈이 쌓이겠습니다.

영남과 제주도에는 최고 30mm 정도로 겨울비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눈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오겠고, 연휴 마지막날인 화요일에는 호남 서해안지방에 눈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은 정도여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 밤부터는 추워지겠습니다. 설날과 연휴 마지막날에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4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